■ 세종 1년 (1419) : 제주도의 토지를 측량하게 하다
⇒ 제주도 토지를 최초로 측량하였다
■ 세종 11년 (1429) : 귀화한 야인의 문란한 풍습을 바로 잡으라 명하다
⇒ 귀화한 야인들이 자신들의 풍습대로 죽은 형의 아내를 첩으로 삼는 등 조선과 다른 문화 행태를 보이자 이를 금지토록 했다
■ 세종 17년 (1435) : 어린아이를 버린 자를 고발하면 면포 12필을 상 주게 하다
⇒ 세종은 어린 아이를 고의로 버리는 사람을 고발하면 상을 주도록 하는 등 어린 아이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았다
■ 광해 6년 (1614) : 중국 사신단과 몰래 접촉한 사람을 추문케 하다
■ 숙종 38년 (1712) : 합천에서 산허리가 갈라져 큰 피해를 입다
■ 숙종 40년 (1714) : 전라도 무장현에 해일이 일어나다
⇒ 전라도 무장현에 해일이 일어 났는데 일종의 쓰나미가 아닐까 추측된다
■ 정조 1년 (1777) : 인정전 뜰에 품계석을 처음으로 세우다
⇒ 조회 때 무질서 하게 서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인정전 뜰에 품계석을 세워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설 수 있도록 했다. 이 품계석은 지금도 경복궁에서 볼 수 있다
■ 정조 21년 (1797) : 동래 용당포 앞바다에 표류해 온 서양배에 대해 논의
⇒ 동래 용당포에 코가 높고 눈이 파란 서양인들이 탄 배가 표류해 왔는데 순풍이 불면 떠나도록 했다 실린 화물로 추정해 보면 일본과 교역을 하던 서양배로 추정 된다
■ 고종 3년 (1866) : 크고 작은 이양선 6척이 팔미도로 부터 올라오다
■ 고종 7년 (1870) : 궁가와 양반 무덤의 경계를 정하게 하다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이사)